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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KBL 재도전’ 리처드슨, 은퇴 후 복귀하게 된 사연

시간2016-06-24 16:06:1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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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외국선수 앤서니 리처드슨(33, 203.2cm)이 컴백했다. KBL을 비롯해 아시아리그를 두드리는 중이다.

KBL은 24일 2016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등록을 마감했다. 총 187명이 등록된 가운데 KBL 경험이 있는 경력자는 29명이었다.

데이비드 사이먼, 코트니 심스 등 익숙한 이름 속에는 리처드슨도 포함되어 있었다. 2013-2014시즌 부산 kt에서 데뷔한 리처드슨은 시즌 도중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고양 오리온으로 이적했고, 2014-2015시즌에는 원주 동부 소속으로 뛰었다.

리처드슨은 뛰어난 탄력과 슈팅능력을 두루 겸비한 스코어러다. 특히 2014-2015시즌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종료 직전에는 동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결정짓는 쐐기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KBL 통산 106경기에서 평균 19분 35초만 뛰고도 13.5득점 3점슛 1개 4.5리바운드 1스틸 0.9블록을 남겼다. 폭발력은 검증을 마친 셈이다.

리처드슨은 울산 모비스와의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그친 직후 에이전트를 비롯한 팀 관계자, 측근들에게 은퇴 의사를 전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당시 32세)였지만, 오랫동안 꿈꿔왔던 자선사업에 매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리처드슨의 에이전트는 “선수생활 할 때부터 다양한 곳을 후원해왔다. 리처드슨은 절실한 기독교인이라 자선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했고, 실제 고향으로 돌아간 후 1년이 넘게 자선사업을 진행해왔다”라고 전했다. 리처드슨 에이전트는 이어 “자선사업을 하는 동안 코트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생겨 현역으로 복귀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리처드슨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KBL 외국선수 제도는 큰 변화를 맞았다. 신장에 따라 외국선수들은 장단신으로 나뉘어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임해야 한다. 장신으로 구분되는 리처드슨의 골밑장악력은 좋은 편이 아닌 만큼, 빅맨들과의 경쟁을 뚫고 지명을 받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리처드슨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리처드슨 에이전트는 “리처드슨 역시 제도가 바뀐 것도, (지명이)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KBL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해 일본리그도 알아보고 있다. 예전에 일본에서 뛴 경험도 있어 일본리그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리처드슨 에이전트는 이어 “시즌 도중 대체외국선수로 한국에 오는 것도 가능하니 트라이아웃에는 반드시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서니 리처드슨.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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