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단”창단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규 한화 이글스 단장과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단 고상천 감독 및 단원들이 참석했다. 리틀야구단 창단을 기념해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단 단원인 김예후 학생이 시구를 했고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단 단원 18명이 애국가 제창을 실시했다.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단”은 올해 4월부터 한화이글스가 연고지역의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의 건전한 방과 후 여가 활동 제공을 위해 창단했으며, 현재 1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단에게 공용 장비 등 1천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리틀야구단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유소년 야구 클리닉 프로그램인‘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을 창단 운영하는 등 연고지역의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단 기념 행사 사진.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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