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이후광 기자]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시즌 10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0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13000석이 야구팬들로 꽉 들어찬 것.
한화 방산 4사, 국가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시행한 한화 이글스는 이번 10번째 매진으로 홈 35경기에서 시즌 누적 관중 수 331,822명, 평균 관중 9,481명을 기록했다.
이날은 한화의 새로운 외인 파비오 카스티요의 첫 선발 등판에 관심이 모아졌다. 카스티요는 5회까지 롯데 타선을 단 1점으로 묶으며 호투 중이다.
한화는 6회초 현재 롯데에 5-1로 앞서 있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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