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박건우가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박건우(두산 베어스)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중월 만루홈런을 날렸다.
양 팀이 3-3으로 맞선 6회초 2사 만루에서 들어선 박건우는 SK 바뀐투수 채병용의 140km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이자 데뷔 첫 만루홈런.
두산은 박건우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6회말 현재 7-3으로 앞서 있다.
[두산 박건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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