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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시즌 첫 3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63타수 17안타 타율 0.270가 됐다.
추신수가 시즌 첫 3안타 게임을 기록했다. 16일 오클랜드전, 19일 세인트루이스전, 25일 보스턴전서 각각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3안타는 올 시즌 처음이었다. 23일 신시내티전부터 4경기 연속안타와 득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보스턴 선발투수 클레이 벅홀츠의 초구를 공략, 중전안타를 날렸다. 4경기 연속 안타 성공. 이안 데스몬드의 중전안타에 2루에 들어간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1타점 우전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4경기 연속 득점. 시즌 12득점째.
추신수는 2회 선두타자로 등장, 2루수 땅볼로 숨을 골랐다. 그러나 5회 선두타자로 등장, 볼카운트 1S서 우중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도루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좋은 타격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다. 7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히스 햄브리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좌월 2루타를 날렸다. 아드레안 벨트레의 좌전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3일 신시내티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멀티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3득점째.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가 보스턴에 6-2로 이겼다.
이대호(시애틀)는 세인트루이스전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승환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오승환은 이날 리드 상황에 불펜에 대기했으나 실제로 등판하지는 않았다. 최근 트레버 로젠탈이 마무리를 박탈 당하면서 세이브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강정호(피츠버그)는 LA 다저스전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의 맞대결서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김현수(볼티모어)는 탬파베이전서, 박병호(미네소타)는 뉴욕 양키스전서 결장했다.
▲27일 코리안리거 결과
추신수: 4타수 3안타 2득점
이대호: 5타수 2안타 1득점
강정호: 4타수 무안타
김현수: 결장
박병호: 결장
오승환: 휴식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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