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감독 변진호 제작 YG엔터테인먼트)가 3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사전 예매 이벤트를 연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의 두번째 월드 투어 MADE 콘서트 속 화려한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스크린X 버전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사전 예매 이벤트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ScreenX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30일부터 7월 2일 상영되는 '빅뱅 메이드'를 예매한 관람객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참여 방법은 ScreenX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자신의 SNS에 올린 예매 인증샷 URL을 사전 예매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싸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포스터, 월드투어 라이브 CD 등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ScreenX로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멤버별로 총 5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포스터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영화를 고대하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포스터는 5인 멤버 랜덤으로 제공한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빅뱅 메이드' 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