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KB손해보험 선수단과 코칭 스탭이 팬들과 함께 금오산에 올랐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배구단 창단 40주년 및 KB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5일 연고지 구미에서 ‘도전 KB, 승리기원! 금오산 오름제’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팬뿐만 아니라 구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일반 구미시민 등 총 730여명이 참석하여 선수 및 코칭스탭들과 함께 금오산 정상을 등반하고,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식사 및 레크레이션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KB를 나타내는 노란색 기념 티셔츠를 입고 등반하여, 금오산 일대를 노란색으로 물들였다.
강성형 감독은 “금오산의 정기를 팬들에게 받은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고의 팀 플레이를 약속하겠다.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한 팬 분들의 승리에 대한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금오산 오름제. 사진 =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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