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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의 댄스트레이너로 활약한 배윤정 단장이 걸그룹 다이아의 기부에 동참한다.
배 단장은 제자 정채연과 다이아의 기희현이 '프로듀스101'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광고 수익 및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기부에 동참키로 했다.
배윤정 단장 역시 '프로듀스101'을 통해 얻은 출연료 등을 전액 기부하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기부를 결정했다.
배윤정 단장은 "채연이와 희현이의 기부소식을 보고 함께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많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함께 기부에 참여 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야마앤핫칙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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