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달샤벳, 미모·퍼포먼스 다 물올랐다…화려한 '금토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했다.

달샤벳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미니앨범 ‘FRI.SAT.SUN’ 타이틀곡 ‘금토일’을 열창했다.

이날 달샤벳은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 데뷔 6년차가 된 달샤벳만의 노련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도 엿보였다. 특히 제복 패션으로 포인트를 줘 남성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신곡 ‘금토일’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달샤벳의 매력과 어우러져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노래가 탄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 인피니트, 에이핑크, 송지은, 갓세븐, 디셈버, 달샤벳, 크레용팝, 레드벨벳, 뉴이스트, 다이아, 칸토, 우주소녀, 이예준, 안다, 김주나, 설하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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