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청주 윤욱재 기자] 한국전력의 창단 첫 KOVO컵 결승행을 이끈 전광인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광인은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에서 17득점으로 활약, 팀이 대한항공을 3-0으로 꺾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광인의 활약으로 창단 첫 KOVO컵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전력은 오는 3일 KB손해보험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인다.
전광인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몸 상태로 펄펄 날고 있다.
"재활을 할 때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배구하는 자체가 행복하다. 부담 없이, 큰 통증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게 즐겁고 자신감이 생긴다"라는 전광인은 "어깨가 조금 좋지는 않지만 공을 때리는데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일정상 휴식 없이 바로 결승전을 치러야 한다. 전광인은 이에 대해 "부담보다는 자신감이 먼저다. 팀 전체로 봐도 자신감이 더 올라 있는 것 같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전광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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