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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지애(스리본드)가 3위를 차지했다.
신지애는 2일 일본 도치키현 나스가라스야마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 6506야드)에서 열린 2016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3위를 차지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4언더파 28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하이트진로)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 이지희는 11번홀서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이븐파 284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신지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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