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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중기, 김희선 등이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을 받았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송중기, 김희선, 태국의 타나용 웡트라쿨, 인도네시아의 조 타슬림, 필리핀의 제시 멘디올라, 일본의 나리미야 히로키 등이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을 차지했다.
국가를 넘나들며 큰 사랑 받고 있는 배우들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특히 송중기와 김희선은 한류 열풍을 이끌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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