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옥상달빛 "착한 노래 해서 착한 사람이라고 오해한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옥상달빛이 주위 편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한예리가 출연해 '의심 혹은 오해'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세진은 주위 오해에 대해 "우리 팀이 여자 두명이라 '사이 안 좋죠?', '싸우지 않냐'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저희는 이제까지 싸운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주는 "그런 오해를 좀 받기도 하고 그 오해보다 더 많이 받는 오해는 위로나 그런 것 때문에 이미지가 착한 노래를 하는 사람이 돼서 되게 착한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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