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3일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다.
LG는 3일부터 24일까지 김동수 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들 21명이 참가한다.
교육리그 참가 선수 중에는 올해 1군에서 99경기를 뛴 정주현도 포함돼 있다. 양상문 LG 감독은 정주현을 교육리그에 참가시키는 이유로 "당장 경기를 더 많이 치르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 교육리그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김동수
코치(6명) : 신경식, 최태원, 손상득, 박석진, 최경훈, 양영동
투수(10명) : 전인환, 이창호, 김대현, 배재준, 유재유, 송윤준, 최동환, 노병채, 최성훈, 천원석
포수(2명) : 김창혁, 박재욱
내야수(6명) : 강승호, 김훈영, 강병의, 오상엽, 장준원, 정주현
외야수(3명) : 김주성, 한석현, 이정윤
[정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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