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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원로가수 백야성(본명 문석준)이 별세했다.
백야성은 지난 2일 심부전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년 반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야성은 1934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마도로스 부기', '잘 있거라 부산항', '항구의 0번지' 등 1960년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사진 = 백야성 앨범 재킷]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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