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이 사상 첫 300출루에 도전한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개인 한 시즌 최다안타 및 최다타점,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타점 및 통산 최다타점 등 다양한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김태균은 이날 경기서 KBO리그 사상 첫 300출루를 노린다. 현재까지 299출루를 기록, 단 한 차례만 출루를 얻어내면 기록을 달성한다. 김태균은 이날 역시 4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김태균에 대해 “미안한 선수다. 아프다는 내색 안 하고 (경기에)나가려고 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화는 이날 정근우(2루수)-양성우(우익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이성열(1루수)-이양기(좌익수)-하주석(유격수)-장운호(중견수)-허도환(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외국인투수 파비오 카스티요가 선발 등판한다.
이에 맞서는 두산의 타순은 박건우(중견수)-오재원(2루수)-오재일(3루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국해성(우익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다. 선발투수는 안규영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경기에 앞서 권용우, 김용주, 김재영, 김주현을 1군서 말소했다. 모두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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