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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캐비리안의 해적’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2일(현지시간) 티저 예고편과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예고편에선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의 조니 뎁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빌런 살라자 선장 역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압도적인 포스를 뽐냈다. 그는 영국 함선 선원에게 “잭 스패로우를 찾아와”라고 요구한다.
새로운 티저 포스터는 전통적으로 해골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새 로고도 선을 보였다.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모든 해적을 없애려는 살라자 선장에 맞서 잭 스패로우 선장이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2017년 5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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