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무휼"…윤균상, 조진웅 앓이 "사진 찍자고 용기낼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균상이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 소감을 전했다.

윤균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더 열심히! 잘하는 배우 윤균상이 될게요!! (꾸우벅)"이라는 글과 함께 신인상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옆에 조진웅 선배님이 계셨는데.. 사진 한번 찍어달라고 용기내볼 걸.. 아아아. 으앙"이라는 글과 함께 각각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았던 조진웅, 윤균상 본인의 사진을 추가로 남겼다.

또 "#나란놈 #멍청한놈 #조진웅선배님 #무휼&무휼 #아직도후회중 #계속후회예정중 으아 ㅠ 역시 멋지셔"라고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합류했다.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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