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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1세대 아이돌 S.E.S.가 재결합 논의중이다.
바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S.E.S. 재결합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유진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날 "내년 S.E.S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재결합 논의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논의 단계일 뿐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슈 소속사 관계자 역시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S.E.S.가 2017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방향을 두고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적극 협력 아래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8월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 회장을 만난 인증샷을 공개해 재결합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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