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신인 1순위·亞챔피언십 우승까지, 모비스 겹경사

시간2016-10-03 20:09: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모비스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신인드래프트 1순위 획득에 이어 아시아챔피언십 우승까지 따냈다.

모비스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아시아프로농구챔피언십 최종전서 쓰촨 블루웨일스(중국)에 77-74로 이겼다. 2승1패로 대회를 마쳤다. 2연승을 달린 KCC가 최종전서 웰링턴 세인츠(뉴질랜드)에 지면서 모비스, KCC, 웰링턴이 모두 2승1패가 됐다.

대회운영요강에 따르면 동률로 마친 팀들은 해당 팀들간의 상대전적, 해당 팀들간의 골득실, 다득점, 모든 경기의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모비스, KCC, 웰링턴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2승1패가 됐다.

결국 세 팀간의 골득실로 순위를 가렸다. 모비스는 웰링턴에 85-72로 이겼고, KCC에 2차 연장 접전 끝 91-97로 졌다. 쓰쵠과의 최종전 77-74 승리로 골득실 +10점이 됐다. 첫 경기서 웰링턴을 크게 이긴 게 결정적이었다.

반면 KCC는 골득실에 울었다. 쓰촨과의 첫 경기서 연장 접전 끝 92-90으로 이겼다. 모비스에도 2차 연장 끝 97-91로 이겼다. +8점을 안고 웰링턴과의 최종전에 임했다. KCC로선 웰링턴을 이기기만 하면 우승이었다.

그러나 웰링턴은 경기를 치를수록 전력이 올라왔다. 골밑 제공권은 물론, 효율적인 패스 플레이가 돋보였다. 뉴질랜드리그는 비 시즌이라 이번 대회를 위해 급히 소집됐다. 모비스와의 첫 경기는 어수선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웰링턴은 모비스에는 졌지만, KCC에는 강력한 상대로 어필했다. KCC는 경기 막판 맹추격했으나 턴오버로 추격의지가 꺾였다. 웰링턴의 제공권 우위도 돋보였다.

결국 골득실 결과 모비스는 +10점, KCC는 +2점, 웰링턴은 -4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KCC는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웰링턴은 모비스에 72-85로 졌지만, 쓰촨에 80-77로 이겼다. 그리고 KCC에 86-80으로 승리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21점차 이상 대승할 경우 우승까지 가능했지만, 3위를 차지했다.

모비스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객관적인 전력서 KCC, 웰링턴에 앞선다고 볼 수 없으나 특유의 수비전을 앞세워 저력을 뽐냈다. 공격력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외국선수들의 몸 컨디션이 올라오고, 1순위 신인이 가세하면 전력은 막강해질 수 있다.

모비스는 이날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아시아챔피언십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겹경사를 누렸다. 모비스로선 기분 좋은 10월 3일이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