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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디바(비키, 김진, 이민경)가 '원조 걸크러시'의 면모를 뽐냈다.
3일 밤 방송된 MBC '레전드 토토가'에서는 디바의 무대가 공개됐다.
첫 무대를 마치고 멤버 비키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다. 저희 안 변했죠?"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디바는 히트곡 '왜 불러' 'UP&DOWN'을 부르며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호흡을 자랑했다.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실력과 무대 장악력에 수많은 관중이 함성으로 화답했다.
MC 토니안은 "디바가 겉으로 강하다. 속도 강하다"라며 "지금 봐도 손을 모으게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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