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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 촬영이 끝났다.
존 왓츠 감독은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촬영 종료를 알리는 동영상을 올렸다. 흰 풍선 앞면에 스파이더맨 얼굴을 그려놓고, 뒷면에 촬영 종료를 알리는 글을 쓴 뒤 하늘 높이 날려 보냈다.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톰 홀랜드 역시 인스타그램에 촬영 종료를 알리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10대 스파이더맨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존 파브로 등이 출연한다.
빌런은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보킴 우드바인(쇼커)이 맡는다.
중국계 배우 조나 샤오도 출연한다.
2017년 7월 7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존 왓츠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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