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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키썸이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가수 딘딘과의 열애설도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그룹 블락비 박경, 래퍼 키썸이 출연했다.
키썸은 데뷔 후 남자 스타들이 대시했던 여러 일화를 상세하게 다 털어놓았다. 특히 자신과 스무 살 이상 차이 나는 톱스타가 좋아한다고 진지하게 고백했던 사연까지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딘딘과의 열애설, 커플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키썸은 당시 딘딘과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음을 밝히며 커플링으로 오해 받았던 반지에 대해선 "커플링인 거 알고 바로 뺐어요"라고 억울해했다.
한편 MC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복귀한 기쁨을 노래로 표현했다. 마치 뮤지컬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내며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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