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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이재용 감독과 배우 윤여정이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죽여주는 여자'는 가난한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작품이다. 4일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이 출연한다.
이재용 감독과 배우 윤여정은 '여배우들',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 이어 '죽여주는 여자'에서 빛나는 케미를 보여준다. '죽여주는 여자'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세 번째 극영화로,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이재용 감독에게 기꺼이 페르소나가 되어, 그의 시도를 든든히 받쳐주는 배우 윤여정의 강한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대를 초월해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영화 동료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이재용 감독과 배우 윤여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세 번째 만남인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죽여주는 여자'는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 윤여정 이재용 감독.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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