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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새로 준비중인 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 카메오 촬영 이쁜동생 #조보아 더 예뻐지고 매력이 물올랐다 간만에 수다도 떨고 즐거운 아침촬영 대박나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석천과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다. 조보아가 365일 연애중인 '사랑꾼 승무원' 도여주로 분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첫방송.
[홍석천과 조보아(오른쪽).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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