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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한은정이 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004 천사데이 선포식 & 친선대사 위촉식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우산 천사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월 4일 진행돼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나눔 캠페인이다. 배우 한은정은 이날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베이비키트 만들기 등 나눔 활동을 독려하며 무연고 아동들의 천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한은정은 친선대사 위촉식 이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7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하나인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가난으로 인해 아동노동 현장으로 내몰린 어린이들을 보듬어주며, 아동 후원의 필요성을 알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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