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한별과 가수 손담비가 타미 힐피거의 타미X지지 캡슐 콜렉션 론칭 현장에서 경쾌한 패션을 연출했다.
타미 힐피거가 지난 9월 30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모델 지지 하디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타미X지지 캡슐 콜렉션 론칭에 참석한 박한별과 손담비의 모습을 4일 공개했다.
이날 박한별은 스트라이프 터틀넥에 오버롤 팬츠를 입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반면 손담비는 네이비 트렌치 코트에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를 입어 특유의 세련미를 강조했다.
한편, 타미X지지 캡슐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지지 하디드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결합됐다. 모던한 실루엣이 항해를 연상시키는 버튼이나 뱃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박한별(좌), 손담비. 사진 = 타미 힐피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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