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헌정 필름을 장식했다.
최우식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해 제작된 영상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에 출연,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영상에서 온몸이 의자에 꽁꽁 묶힌 채 등장했다. 누군가에 의해 지하실에 갇힌 남자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특히 최우식은 대사 하나 없이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거친 호흡과 불안한 눈빛 그리고 겁에 질린 몸부림만으로 영상을 채웠다.
영상 말미 그는 "카메라 앞은 늘 두렵고 고독하다. 또한 내가 가장 뜨거운 순간이기도 하다"라면서 긴 여운을 선사하기도 했다.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는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최우식을 비롯해 배우 조재윤, 장영남, 이엘이 각 영상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헌정 필름은 영화채널 CG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우식은 첫 주연작 '거인'으로 지난 2014년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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