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지난 2일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er Awards)'에서 대상을 거머쥔 송중기에게 중국 여론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가 데뷔이래 처음 받은 대상에 복수의 중국 매체들이 신속히 기사를 보도하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현지 네티즌들은 '훌륭한 인품을 가진 배우라 영원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송중기 씨 좋은 배우죠. 역할에 흡수해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입니다.', '드디어 성과를 보셨군요 너무 기뻐요.', '너무 축하드려요!'라며 일제히 기뻐했다.
한편, 이날 송중기는 대상과 더불어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