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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임지연 "이준, 키스신·데이트 장면 리드 잘해" [MD동영상]
2016-10-04 19:34:39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럭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이 이준과 극 중 연인으로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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