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고퀄리티 소개팅녀(전소민)에 크나큰 반전이 있었다.
4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10회가 방송됐다.
소개팅녀는 정석에 "혼술은 같이 마실 사람 없는 외로운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니에요? 참 쓸쓸하고 처량하셨네요. 앞으론 저랑 마셔요"라고 말했다.
정석은 "혼술 좋아해요"라고 말하던 박하나(박하선)가 떠올랐다. 이에 "다른 사람 생각 나서요. 그 사람 때문에 더 이상 못 만날 것 같네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원해 원장(김원해)의 친척이었던 소개팅녀는 다혈질이었고 정석의 말에 격분해 바닷가재로 정석의 머리를 가격하는 충격 반전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