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모비스·이종현 SK·최준용, 반전 가능성 있나

시간2016-10-05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반전 가능성이 있을까.

모비스, SK, 전자랜드가 18일 KBL 신인드래프트서 차례대로 신인 빅3(이종현, 최준용, 강상재)를 잡는다. 1순위 모비스가 이종현, 2순위 SK가 최준용, 3순위 전자랜드가 강상재를 택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이다.

정말 이 전망은 맞아떨어질까. 일단 모비스, SK, 전자랜드가 1~3순위서 빅3가 아닌 신인을 잡을 확률은 제로다. 빅3와 4순위 이하 선수들의 장래성, 기량의 격차가 크다. 때문에 이 부분은 굳이 논할 가치가 없다.

모비스와 SK가 이종현과 최준용이 아닌 다른 선수를 1~2순위로 택할 확률을 따져보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다. 일단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드래프트 직후 "구단과 상의해서 둘 중 한 명을 뽑겠다"라고 했다.

▲모비스, 이종현 지나칠 수 있나

둘은 이종현과 최준용이다. 유재학 감독은 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 시절 몇 차례 최준용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호평했다. 2013년 마닐라아시아선수권대회서 최준용을 2번 슈팅가드로 잠시 활용, 아시아무대서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최준용은 201cm 장신임에도 볼 핸들링과 패스 센스가 수준급이다. 스피드는 어지간한 단신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얼리오펜스에 특화됐으면서도 세트오펜스서 외곽공격력도 갖췄다. 심지어 약점이었던 파워 보강에도 어느 정도 성공, 대학리그 챔피언결정전서 강상재의 포스트업을 적절히 제어했다.

유 감독은 "프로에선 어느 팀으로 가든 한 포지션에 정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프로에선 3번이 적합하다. 어쨌든 2번, 5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전 포지션 보강이 필요한 모비스에도 딱 맞는 카드다.

그렇다고 해도 모비스가 이종현을 지나치는 건 어려워 보인다. 포스트업과 페이스업, 2대2 공격과 수비의 테크닉이 조금씩 부족하다. 그러나 206cm 정통센터다. 앞으로 한국에서 다시 나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하드웨어다. 220cm에 육박하는 윙스팬으로 블록슛에도 능하다. 리바운드 범위는 넓지는 않지만, 골밑에 제대로 자리만 잡으면 2득점, 1리바운드가 보장되는 센터인 건 분명하다.

유 감독도 "대표팀 시절 포스트업과 중거리슛 감각이 괜찮았다"라고 호평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양동근, 함지훈 이후 모비스 리빌딩 핵심이자 미래의 간판스타로 이종현이 가장 적합하다. 유 감독의 탁월한 선수육성능력이라면 이종현의 약점도 서서히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SK, 강상재 택할 가능성은

2순위 지명권을 잡은 SK는 어떤 선택을 할까. 문경은 감독은 "이종현을 뽑을 확률은 30%"라고 단언했다. 모비스가 이종현을 데려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문 감독의 선택은 최준용과 강상재로 좁혀진다.

3일 순번추첨 직전 문 감독을 만났다. 만약 2순위가 나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물었다. 당시 문 감독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선수로는 최준용, 장기적 측면에선 강상재가 낫다"라고 했다. 실제 몇 분 후 SK는 2순위 지명권을 잡았다.

문 감독은 어떻게 보면 유 감독보다 더 고민이 많다. 일단 그의 말대로 모비스가 30% 확률로 최준용을 데려가면 이종현을 뽑으면 된다. SK는 김선형의 얼리오펜스와 포워드 중심의 묵직한 농구가 공존하는 컬러다. 느린 이종현이 썩 적합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종현을 잡을 수 있다면 팀 컬러를 수정할 수도 있어야 한다.

문 감독 발언의 행간을 잘 살펴봐야 한다. SK 컬러와 선수구성을 감안하면 당장 필요한 자원은 최준용이다. 마침 SK는 주전 3번이 없다. 최준용의 스피드가 김선형과 만나면, 파급효과는 두 말할 것도 없다. 그는 대학리그 우승 직후 "남자다운 농구, 색다른 농구를 해보고 싶다"라면서 스피드와 쇼맨십이 있는 김선형의 농구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SK가 최준용을 영입하면 단숨에 외곽공격력도 보강할 수 있다.

문 감독이 예상을 뒤엎고 강상재를 지명할 일말의 가능성도 남아있다. 모비스가 최준용을 뽑을 확률보다는 좀 더 높다고 봐야 한다. 강상재는 느리지만, 포스트업과 외곽슛 능력이 빼어나다. 최준용보다 활용폭은 떨어지지만, 3~4번으로 뛰면서 유사시 5번 백업도 가능하다. SK의 득점력을 높이면서 골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카드다.

문 감독이 장기적 측면이란 발언을 했던 건 현재 SK 컬러와 강상재가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걸 염두에 둔 듯하다. 그러나 혹시 미래에 팀 컬러를 변화시켜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강상재도 뽑을만한 가치가 있다.

한편, 3순위 전자랜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강상재를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 혹시 SK가 강상재를 영입하면 최준용을 데려가면 된다. 늘 골밑이 약했던 특성상 강상재가 필요하다. 다재다능한 최준용 역시 전자랜드에 맞는 카드. 전자랜드로선 이종현 영입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건 아쉽지만, 3순위를 잡은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어쨌든 현 시점서 모비스-이종현, SK-최준용, 전자랜드-강상재 영입 시나리오가 엇나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종현과 최준용(위), 빅3와 정희원(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