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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샤이니가 3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가수 박효신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5일 0시 공개된 샤이니 정규 5집 타이틀곡 '1 of 1'은 5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 of 1'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정규 7집으로 돌아온 가수 박효신의 선공개곡 '숨'은 멜론 음원차트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밖에 가수 에일리의 '홈'이 올레뮤직, SBS 수목드라마 '달의 연인' OST를 부른 가수 정승환 '바람', 가수 '내 사랑'이 각각 엠넷과 소리바다 정상이다. 걸그룹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가 몽키3 1위 랭크됐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가수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걸그룹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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