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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새 예능프로그램 '음식탐정'이 MBC '라디오스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밤 11시 10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음식탐정'이 첫방송 된다.
'음식탐정'은 기존의 뻔한 먹방, 쿡방과 달리 '레시피 추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모든 감각을 동원해 단계별로 주어지는 단서를 풀고, 추리를 통해 옛 조리서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요리를 완성하는 팀만이 우승을 거머쥔다.
'음식탐정'에서는 중식의 대가 유방원 셰프와 소문난 미식가 돈스파이크,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 오스틴 강 셰프와 '뇌섹남 모델' 주우재, 요리하는 아빠 유창준 셰프와 러블리한 딸 공승연, 셰프계의 GD 채낙영과 사랑스러운 먹방 요정 홍윤화까지. 음식에 조예가 깊은 연예인과 요리에 인생을 건 셰프가 한 팀을 이뤄 총 네 팀 간의 대결을 다룰 예정이다. 탐정단 네 팀의 좌충우돌 레시피 추리극이 조세호·황교익·박지윤 세 MC의 입담으로 낱낱이 중계된다.
과연 진정한 맛을 찾아 최고의 음식탐정으로 거듭날 탐정단은 누가 될지, 셰프와 연예인 탐정단의 스펙터클한 레시피 추리쇼 '음식탐정'은 5일 오후 11시 10분 첫방송 된다.
['음식탐정'.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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