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예체능'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규한이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해 아쉬움을 더했다.

이규한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편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함께 출연했던 최정원과 함께 경기 중간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실제 양궁 선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유니폼을 완벽 소화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규한은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편을 통해 타고난 예능감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예체능 멤버들 중 개인 점수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낸 바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한 이규한.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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