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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왕지혜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에 출연한다.
왕지혜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왕지혜가 '사랑은 방울방울' 주인공 은방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2주 뒤 정도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왕지혜는 절대 미각을 가진 아르바이트생 역을 맡았다.
한편 왕지혜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이후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당신은 선물'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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