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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MC그리와 신예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함께 한 알콩달콩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MC그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측은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MC그리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커플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MC그리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호하고 있는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MC그리는 특유의 어리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신의 여자를 지킬 줄 아는 듬직한 소년의 모습으로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MC그리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는 최근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꾼으로 거듭난 MC그리 본인의 연애담을 직접 작사에 반영한 러브송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12일 0시 공개.
[사진 =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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