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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소현이 싱가포르에서도 통했다.
김소현은 지난 1~2일 처음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팬들과 취재진을 매료시키며 아시아 요정으로 등극했다.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싱가포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기자회견에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매체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가 참석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Meet & Greet' 행사에선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팬들을 포함한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팬미팅을 방불하게 했다. 김소현은 팬들과 사진촬영, 모닝콜 녹음, 드라마 명장면 재연 등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김소현은 "짧은 일정이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생각보다 많은 팬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많이 놀랐다"라며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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