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야구피크닉을 개최한다.
LG 트윈스는 2016년 어린이회원 가족 대상으로 10월 15~16일 이틀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LG트윈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2016 어린이회원 야구피크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이 함께 하는 야구강습, 레크리에이션 및 이천 LG챔피언스파크 투어, 미니 야구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LG 잔류군 코치 및 선수단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LG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어린이회원들을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진행해 왔으며 2015년부터는 '선수와 함께하는 야구피크닉'이라는 행사로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대상은 2016 LG 트윈스 어린이회원 가족(어린이 회원 포함 4인 기준)이며,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는 LG 트윈스 어린이 모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5일 오후 2시부터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20가족을 모집하며, 한 가족당 참가비는 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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