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네오젠이 6일 미국 매거진 글래머가 주최하는 2016 뷰티 어워드 미쉘라워터(클렌징워터) 부문에서 더마로디 리얼 플라워 클렌징 워터 로즈가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래머 뷰티 어워드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행사로 매년 글로벌 뷰티 전문가 50여명이 전세계 뷰티 제품 중 부문별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 뷰티어워드에서는 7개 카테고리에서 각 1개 제품이 수상했다.
5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중 한명인 캐나다 메이크업 브랜드 일리아(ILIA)의 설립자 샤샤 플라브식(Sasha Plavsic)은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플라워 클렌징 워터 로즈는 피부의 이물질과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끈적임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네오젠을 운영하는 ㈜아우딘퓨쳐스 네오젠 사업본부장 조연 상무는 “네오젠의 뷰티 어워드 수상은 까다로운 글로벌 뷰티 전문가의 인정을 받은 한국 최초의 뷰티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수상한 만큼 건강한 피부를 위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로지 리얼 플라워 클렌징 워터 로즈는 장미 꽃잎 농축액이 함유돼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준다. 사용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촉촉한 타입의 보습 클렌징 워터다.
[더마로지 리얼 플라워 클렌징 워터 로즈. 사진 = 네오젠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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