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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6일 공식 SNS에 "결혼 8년차 연예인 부부의 흔한 일상. 미국 여행 중 보내온 따끈따끈한 럽스타그램"이라고 적고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꼭 안고 있는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네티즌들은 "화보 같다", "신혼 같은 달달함"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지난 2008년 9월 백년가약을 맺은 권상우와 손태여은 결혼 8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떠났다.
[사진 =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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