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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차중원(윤상현)이 고복실(남지현)과 루이(서인국)의 동거를 알게됐다.
6일 밤 MBC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5회가 방송됐다.
복실과 루이가 옥탑방 동거를 시작한 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던 중원이 갑자기 복실의 집에 들이닥쳤다.
마침 복실이 중원의 옷에 음식을 쏟아 탈의를 한 상태였는데, 이 모습을 본 중원이 "같이 사는 거냐"며 버럭했다.
복실이 "갈 때도 없는 애를 길바닥에 내팽개쳐 두냐"라며 남동생을 찾을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고 했다. 그러자 중원은 "스무 살 넘은 남녀가 한 방에서 지내는 게 이상히지 않냐"고 따져 물었다.
중원은 루이를 따로 불러 "나랑 살자"고 했고 루이는 자신을 좋아하냐며 "내 스타일 아니에요"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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