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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흑발이 대세야"…김진경, 조타 또 반하겠네
2016-10-07 07:00: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김진경이 청순미를 발산했다.
김진경은 6일 인스타그램에 "Welcome black"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고 찍은 사진. 눈길을 사로잡는 건 흑발로 변신한 김진경의 새 헤어스타일이다. 그동안 밝게 염색한 머리였던 김진경으로 흑발로 변신한 후 한층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빨간색과 핑크색이 섞인 니트 셔츠도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한편 김진경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조타와 가상 결혼 생활 중이다.
[사진 = 김진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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