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가 음원차트 올킬 소감을 밝혔다.
강성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씨 눈물나 계속. 너희들 진짜 최고. 고생하신 YG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장수원도 '행복해'라는 해시태그를 연달아 올리며 "YG 모든 식구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우리 대장님 현석이형 사랑한다고 하면 싫어하실거같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젝스키스는 이날 16년만의 신곡 ‘세단어’를 발표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총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997년 데뷔한 후 약 19년만에 처음으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