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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이하 '사임당') 측은 7일 이영애, 송승헌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는 이영애는 앞서 공개된 1차 캐릭터 포스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차 포스터가 사임당의 강직하고 올곧은 면모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임당 모습을 강조했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송승헌 역시 결연한 표정 속에 알 수 없는 비밀과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1차 캐릭터 포스터와 달리 한층 부드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예술에 있어선 자유로운 영혼, 사랑에 있어선 한결 같은 강직함을 보여주는 이겸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송승헌의 모습이'사임당'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겸은 어린 시절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사임당만을 마음에 품고 사는 '조선판 개츠비'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사임당'은 2017년 1월로 편성을 확정짓고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질투의 화신'과 이어질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수목드라마 편성이 확정됐다.
한편 '사임당'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로맨스터리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위대한 삶과 이겸(송승헌)의 불꽃같은 이야기가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녹았다.
[사진 =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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