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온주완이 부산의 태풍 피해로 인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6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순애'.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3년만에 찾은 영화제. 이렇게 찍을땐 거울을 봐야되는지 폰을 봐야되는지 모르겠네. 영화제 개막은 했지만 태풍피해때문에 마음이 무겁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속 멋진 정장 차림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주완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온주완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순애'의 주연배우로 참석했으며, 제25회 부일영화상의 MC로도 나선다.
[온주완. 사진 = 온주완 인스타그램-부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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