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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의성과 한효주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재회했다.
김의성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효주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6일 밤 BIFF 개막식장에서의 재회를 인증한 것. 두 사람은 드라마 더블유(W)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김의성, 한효주와 함께 설경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효주의 자체발광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김의성은 "Oh my daughter!"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한효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김의성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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