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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토니안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동서지간이 될 뻔한 사연이 공개된다.
7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MC들은 유일하게 딸이 있는 토니안 어머니에게 "출연자들 중 사위삼고 싶은 사람이 있나?"고 질문했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서장훈을 지목했다. 토니안의 누나는 아직 미혼으로, 어머니는 서장훈의 나이를 묻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의 나이를 들은 어머니는 "우리 딸이 (나이가) 너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서장훈은 "토니가 처남이면 좋죠"라고 의미심장한 대답해 핑크빛 기운이 감돌기도 했다.
이날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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