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유진형 기자] 이병헌이 7일 오후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영기협 오픈토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제18호 태풍 '차바'로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빌리지가 파손되어 핸드프린팅 행사를 비롯해
감독과의 대화, 주요 배우 인터뷰와 야외무대 인사 등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으로 옮겨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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