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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체육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10월 10일 공식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태릉국제스케이트장 400m 스피드 경기장 링크 바닥과 냉동/기계 설비 정비공사를 실시해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일반인 편의시설인 휴게공간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국민들이 보다 편안히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선수 및 일반인에게 연중 개방되고 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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